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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매력이 넘치는 몬스테라
찢어진 잎과 줄기에서 생기는 공중뿌리가 특징적인 식물
몬스테라는 독특한 잎 모양을 가지고 있고, 생명력이 높고 그 심플해보이면서도 우아한 자태와 키우기 쉽다는 점으로 인해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입니다. 성장도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, 예상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떄에는 전정이 필요합니다만, 만약 잘라낸 줄기가 아깝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 이후에 수경재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.
관엽식물 중 많은 수는 전정으로 뻗어나온 가지를 이용해 개체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. 그리고 몬스테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. 공중뿌리를 포함하여 잘라 물에 꽂아두게 되면 뿌리가 자라나기 쉬워, 간단하고 쉽게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.
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5~7월
전정 후의 몬스테라를 물에 꽂아놓으면 점점 뿌리가 자라나게 됩니다. 그대로 물에서 수경재배해도 되지만, 잎이 크게 자라게 되면 아무래도 처지게 되기 때문에 화분에 갈아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가지를 다듬는 전정을 해도 몬스테라가 약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만, 기온이 낮으면 열대에 자생하는 몬스테라에게 있어서는 혹독한 환경이라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전정후에 약해지는 경우가 때때로 있습니다. 따라서 기온은 20도 전후로 유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또, 이 기온은 수경재배에 있어서 포인트가 됩니다. 몬스테라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온에서 전정이나 수경재배를 하게 되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내 방에 작은 초록을 갖고 싶다면 몬스테라를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?
몬스테라 꺾꽂이에 실패하는 이유와 실패하지 않는 방법
몬스테라는 특징적인 잎 모양을 가지고 있어 방에 장식을 하거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어 인기가 있는 관엽식물입니다. 그런 몬스테라는 단순히 키우는 것 뿐 아니라 물꽂이 등을 통해 개체수를 늘릴 수가 있습니다. 그리고 이 방법은 공중뿌리가 나온 가지부분을 공중뿌리를 해치지 않게 잘라 물꽂이 해 놓으면 뿌리가 안정적으로 자라게 됩니다.
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때때로 실패하기도 합니다. 그 실패의 가능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몬스테라 꺾꽂이 실패하는 이유
우선 몬스테라 꺾꽂이의 기본 포인트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우선, 줄기에서 공중뿌리가 나와있는 것이 꺾꽂이 할 때에는 적당한데, 꺾꽂이를 한 줄기에서 뿌리가 안 나고 있는 것인지 확인 해야합니다. 그리고 나서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이 필수적입니다. 하지만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좋지 않으니 이 점 확인 해야 합니다.
또한 바람이 강한 장소나 온도가 너무 낮거나 한 환경은 몬스테라에게 너무 힘든 환경이기 때문에 뿌리가 자라기 힘들게 됩니다. 또 몬스테라를 꺾꽂이하는 계절로는 6월이 가장 적당하고 8월이 지난 이후에는 꺾꽂이에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내년 5월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.
몬스테라 꺾꽂이 실패하지 않는 팁
몬스테라를 꺾곶이 할 때에 적당한 계절은 6월부터 7월까지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 좋은 계절입니다. 20도 이상의 기온에서 몬스테라가 성장이 가능하고, 건조한 것이 힘든 식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.
그리고 몬스테라 꺾꽂이를 위해 자를 때에는 잎이 2장 정도 달려있는 것으로 공중뿌리가 나 있는 줄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너무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
정리
몬스테라는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식물입니다. 특히 그 찢어진 부분은 아래에 있는 잎이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갈라지는 거라고 하니 더욱 신비하고 아름다워 보이기도 합니다. 그래서 오늘은 몬스테라 키우는 방법과 꺾꽂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수경재배로도 쉽게 키울 수 있고, 햇빛보다는 반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어 식물초보도 도전 해 볼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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